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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습관, 내 감정 패턴이 보여요


[정신의학신문 : 황인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식사 습관과 감정은 불가분의 관계?

 

 

얼마 전, '삼시 세끼'라는 프로그램이 꽤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한적한 농촌의 낡은 시골집을 배경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연예인들이 등장한다. 프로그램의 목표는 단 한 가지다. '삼시 세끼를 잘 먹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일보다 한 끼 식사를 온전히 잘 해내는 데 집중하는 출연자들을 보며 신선함을 느끼는 이유는, 우리네 삶에서 매 끼니를 맞추어 식사하는 모습이 멀어져 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에게 삼시 세끼는 왜 중요할까? 당연하게도, 최우선의 목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다. 체내 영양의 균형을 통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단순히 '살아남기 위한' 밋밋한 목적 외에도, 어울려 하는 식사는 사회관계 유지를 위한 중요한 스킬 중의 하나다.

 

식사의 심리적인 면을 살펴보자. 언뜻 먹는 '행위'와 마음은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라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식사 습관은 감정 패턴과도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는 조금만 배가 고파도 기분이 처지는 느낌을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 만족스러운 식사 후 느끼는 행복감도 우리네 삶에 즐거움을 가미해주는 조미료와 같다.

 

먼저, 하루 동안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서 나오는 열량과 에너지 중 25%를 뇌에서 소비한다. 뇌는 신체 전체의 크기에 비하면 극히 작은 기관에 불과한데, 하루 열량 중 전체의 1/4이나 되는 에너지를 태우는 것이다. , 뇌는 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한다. 우리가 끼니를 거르게 될 경우, 뇌로 가는 에너지의 양이 들쑥날쑥하게 된다. 필요한 만큼의 연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 뇌는 그 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뇌가 하는 계획, 계산, 실행 등의 인지적 기능 외에도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정서의 조절 능력이다. 불규칙적인 식사는 결국 불안정한 감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중략 -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기사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정신의학신문

[작성자] 황인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info.psynews1@gmail.com

[링크]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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