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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있는 것 같아요.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자신감이 전혀 없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싫어져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데 처음에는 시험에 탈락한 게 문제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어요.
공부를 해야 하는데 갈피가 잡히지를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해요.
밤에 잠을 못 자 그런지 하루 종일 멍하고 집중이 안 돼서 효율이 떨어져요.

주변에서는 마음의 문제라고 독하게 마음먹고 이겨내라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우울감누구나 경험하는 감정입니다.
시험에 떨어지는 것과 같이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면 우울감, 자괴감, 무기력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마음의 정리도 되면 점차 회복이 되고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가족들의 지지, 도움이 되는 책이나 영화 등등의 긍정적인 경험은 이런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이런 일상적인 우울감은 꼭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우리 정신은 스스로 회복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복탄력성, resilience)

하지만 우울증(depression)에서의 우울감은 일상적인 우울감보다 더 심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우울하다고 느끼는 정도와 빈도가 심하여 이전 같은 기능을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상황이 변하고 좋은 일이 있어도 부정적인 감정이 썩 나아지지 않고 지속됩니다.
무기력감, 의욕저하, 불면, 답답함, 불안감, 걱정 등의 증상도 같이 동반됩니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일시적이 아니라 수주 이상 장기화되면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일 수 있습니다.


- 중 략-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기사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정신건강연구회

[작성자] 임찬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링크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757259&memberNo=4181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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